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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암 소개


    조선 정조대왕의 원당

    조선조 22대 성군 가운데 한 분인 정조대왕 때 화암사에 주석하던 도한대사께서 약사전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정진을 하던 스무하루 날 밤, 빛이 나와 한양의 궁궐에 이르렀다. 이에 대왕께서 제조상궁을 보내 스님을 궁궐로 초청해 연유를 물어 알고는 크게 기뻐해 화암사 미타암 화응전을 순조의 생모인 가순궁의 원당으로 삼고 6폭 병풍을 하사하는 한편 절의 사방금표를 정해 주었다. 미타암은 화암사 창건 당시 진표율사께서 지은 암자로서 지장보살을 친견하고 창건 하였으며 창건 당시 지장암이라 하였는데 태종 원년 다시 짓고 미타암이라 개칭하였다. 안양암은 인조6년에 광명선사가 창건하여 정종 원년에 사승 해성이 중수하였다는 기록은 있으나 암자는 없고 빈터만 남아 있다.